[카타르월드컵] 사우디아라비아는 지금 축제! : 아르헨티나 격파하고 임시공휴일 선포!

살만 국왕 은 2022년 월드컵에서 리오넬 메시 의 아르헨티나 를 2-1로 대파 한 대표팀을 기념하기 위해 수요일을 사우디아라비아를 임시공휴일로 선언했습니다. (클라스보소..)

 

이 발표는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기간 동안 카메룬이 비슷한 움직임을 보인 데 따른 것인데, 그 때 무심한 아프리카 팀이 아르헨티나를 꺾고 다음 날 공휴일을 선언했습니다.

아르헨티나를 2-1로 꺾고 기뻐하는 사우디 팬들 [Sorin Furcoi/Al Jazeera]

 

 

사우디아라비아는 Lusail Iconic Stadium에서 열린 C조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Salem Al-Dawsari의 놀라운 단독 활약으로 2-1 승리를 거두면서 월드컵 역사상 가장 큰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리오넬 메시가 전반 10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을 때만 하더라도 모든 사람들이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확신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뒤로 추가골이 터지지 않았고 오히려 후반3분 사우디아라비아의 살라흐 샤흐리가 왼발슛으로 동점골을 넣어 균형을 맞췄습니다.

 

{"originWidth":929,"originHeight":523,"style":"alignCenter","caption":"사우디아라비아의 살레 알 셰흐리가 2022년 11월 22일 카타르 루사일 시티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년 FIFA 월드컵 카타르 2022 조별 리그 아르헨티나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 제임스 윌리엄슨 - 아마

 

곧바로 5분 뒤 살림 다우사리가 오른발 슈팅으로 경기를 뒤집으며 2-1로 앞서가기 시작했고, 순식간에 분위기는 사우디아라비아로 넘어왔습니다.

 

2-1 리드를 지킨 사우디아라비아는 끝내 아르헨티나를 누르고 승리를 했고 선수들도 팬들도 환호하며 기뻐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Salem al-Dawsari가 백플립으로 우승을 자축했습니다. 신용 거래...리카르도 마잘란/AP통신

수천 명의 카타르 국경을 넘어 온 사우디아라비아의 초록색 옷을 입은 팬들이 관중석에서 믿을 수 없다는 듯 축하하는 모습을 기절한 메시가 지켜봤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교체 선수들은 득점 후 곡예를 선보인 후 무릎을 꿇은 Aldawsari를 축하하기 위해 경기장으로 몰려 들었습니다.

 

호세 브레튼 / 사진 액션 / NurPhoto / 게티 이미지

 

헤르베 레나드 사우디아라비아 감독은 "모든 스타들이 우리를 위해 정렬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사우디 축구의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35세의 메시는 그의 5번째이자 아마도 그의 마지막 월드컵인 아르헨티나를 위해 뛰었고, 종료 휘슬이 울린 후 그의 머리 옆을 긁고 사우디 코칭 스태프와 악수했습니다.

그는 다른 아르헨티나 선수들과 함께 터널을 향해 걸어갔고 낙담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올해의 세계 선수상을 7회 수상했지만 아직 축구의 최종 상을 받지 못한 이에게는 너무도 익숙한 장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