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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공간/따끈따끈 이슈

잘생긴 축구선수 조규성 : 우루과이전 20분 출전만으로 전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훔치다

by 머니라이징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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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전이 끝나고 SNS 에서 경기결과보다 난리난 이슈가 있다.

바로 Korean No.9 이 누구냐?! 라는 해외 여성들의 SNS(틱톡,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글들과 한국에서도 축구를 잘 몰랐던 여성들 사이에 '저 축구선수 잘생겼다' 라는 반응으로 가득했다. SNS 소문이 퍼지고 퍼져 최고의 이슈선수로 등극해버렸다.

 

그 난리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백넘버 9 번의 주인공은 바로 '조규성' 선수다.

프로필

출생 1998. 1. 25.

신체 188cm, 82kg

소속팀전북 현대 모터스 (FW 공격수, 10)

데뷔 2019년 FC안양 입단

수상 2022년 하나원큐 FA컵 MVP

경력 2022 제22회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

 

 

조규성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약 4만명에서 이틀만에 65만명이상으로 상승했고, 지금은 75만에 다다른다.

조규성 선수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whrbtjd/

 

조규성 선수는 1998년 1월 25일 경기도 안산 출생으로 미드필더로 축구를 시작했지만 유소년 시절과 광주대학교 1학년 시절 성적이 좋지 않아 지금의 포지션인 스트라이커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2019년 조규성은 K2 리그 FC안양의 공격수로 데뷔하며 프로축구 경력을 시작했고, 안양에서 뛰는 동안 총 14골을 터뜨리며 리그 득점왕 3위에 올랐다. K2 리그 베스트 11 상도 수상했다.

2020년 1부리그인 K1 리그 팀인 전북현대로 이적하며 총 8골을 터트렸지만 2021년 군입대를 결심하고 김천 상무로 입단했다.

제대 후 전북현대로 돌아와 K1 리그 득점왕에 올랐고 FA컵에서 FC 서울과의 2차전에서 결승골 2골을 터트리며 K리그 베스트 11과 한국 FA컵 MVP 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로서 데뷔전은 2021년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파울루 벤투감독의 픽으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국가대표 경기 총 17경기에 출전하여 총 4골을 넣었다.

이번 월드컵에서 월드컵 데뷔골을 넣을 수 있을지, 가나전에서 조규성 선수를 볼 수 있을지 기대를 하고 있다.

많은 여성들이 조규성 선수를 보기 위해 가나전을 시청할 것으로 예상이되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여성들도 아마 우리나라 경기를 조규성 선수때문에라도 더 시청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잘생겼는데 축구도 잘하는 조규성선수.

다가졌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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