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은 누구인가

조 바이든 (Joe Biden)

미국 대통령인 조 바이든의 본명은 Joseph Robinette Biden Jr. 입니다.

Joseph Robinette Biden Jr.는 상원에서 36년, 부통령으로8년을 보낸 후 미국 의 46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습니다. 2021년 1월 20일, 78세의 나이로 Biden은 취임 선서를 한 역사상 가장 오래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Manuel Balce Ceneta/AP

조 바이든 학창시절

Joseph Robinette Biden Jr.는 1942년 11월 20일, 제2차 세계대전이 해외에서 격렬해지던 와중에 펜실베이니아 주 스크랜턴에서 태어났습니다. Catherine Eugenia "Jean" Finnegan Biden과 Joseph Robinette Biden Sr.의 첫째인 바이든은 알려진 바와 같이 노동계급 아일랜드 가톨릭 가정의 아이였습니다.

 

어렸을 때 바이든은 말더듬이 심했습니다. 그는 괴롭힘과 고통에 수반되는 수치를 견뎌냈습니다. 유치원 언어 치료가 효과가 없었기 때문에 그는 스스로 싸워나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노력은 그를 단련시켰고 때때로 무모함으로 방향을 바꾸는 엄청난 자신감을 그에게 부여했습니다.

1953년에 바이든의 아버지는 델라웨어 주 윌밍턴에서 자동차를 파는 일자리를 얻었고 가족을 Claymont 교외에 있는 아파트로 옮겼습니다. 바이든의 시련은 그를 남학생을 위한 사립 가톨릭 학교인 Archmere Academy의 고등학교에 데려갔습니다. 그의 반 친구들은 그의 입술에서 소리가 나는 방식 때문에 "Dash"라는 별명으로 그를 괴롭혔습니다. 바이든은 회고록 Promises to Keep 에서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Dot-dot-dot-dot-dash-dash-dash-dash." 그의 말더듬은 그에게 투지를 불어 넣었고 그는 괴롭힘을당하는 사람들을 소리 쳤습니다.

그는 교실에서 완벽하게 말할 수 있도록 Yeats와 Emerson을 외우면서 손전등으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입술을 바라보며 침실에서 열심히 연습했습니다.바이든은 다른 아이들은 나를 바보처럼 보았다고 회상했습니다. "나는 내가 다른 사람들과 같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습니다." Archmere에서 바이든은 외향적이고 운동 능력이 뛰어 났으며 말더듬에서주의를 분산시키기 위해 스포츠에 의존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패스하는 기술로 알려진 스타 하프백으로 변신했으며 괴롭힘이라는 별명을 대체하는 "Hands"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순전한 의지로 그는 말더듬을 극복했지만, 이따금 말더듬이 평생 동안 그에게 다시 찾아왔습니다.

 

1961년 바이든이 델라웨어 대학교에서 1학년을 시작했을 때 그는 이미 로스쿨을 목표로 삼았고 회고록에 적었듯이 "존경받는 공인"이 되는 꿈을 꾸었습니다. 대학 시절 바이든은 주택 프로젝트 근처의 공공 수영장에서 인명 구조원으로 여름 일을 했습니다. 그는 역사적으로 흑인 대학의 학생이었던 12명의 도심 아프리카계 미국인 중 유일한 백인 인명구조원이었습니다. 이 직업은 흑인과 백인 미국인의 삶의 극명한 차이에 대해 바이든의 눈을 뜨게 했습니다. -그의 회고록에서.

 

조 바이든의 가족

바이든은 그의 개인 생활과 정치 생활을 형성한 두 가지 중요한 가족 비극을 겪었습니다.

 

1964년 봄방학에 델라웨어 대학교 학생이던 바이든은 충동적으로 포트로더데일에서 Nassau로 날아갔고(그것은 그의 첫 비행기 비행이었습니다) 전기 작가 줄스 위트커버(Jules Witcover)에게 "그 여행이 모든 것을 바꿔 놓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Nassau에서 그는 Syracuse University 학생 Neilia Hunter를 만나 첫눈에 반했습니다. 다음 주말에 그는 Syracuse에 있는 Neilia의 기숙사에 나타나 그녀를 볼 때까지 로비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가 무슨 말을 했는지 알잖아요. Neilia가 나중에 친구에게 밝혔습니다. 그는 서른 살이 되면 상원의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그들은 1966년에 결혼했습니다. 그들의 아들 보(Beau)는 1969년에 태어났고, 헌터(Hunter)는 1970년에, 나오미(Amy)라는 이름은 1971년에 태어났습니다.

1972년 12월 18일, 바이든이 미국 상원의원 선거에서 예상치 못한 승리를 거둔 후 Neilia가 아이들을 Wilmington에서 쇼핑할 때 그는 임기를 준비하기 위해 워싱턴에 있었습니다. 그녀가 스테이션 왜건을 교차로로 끌 때 옥수수 속대가 가득 찬 트랙터 트레일러가 운전석 쪽을 들이받아 차를 도로 아래로 150피트 떨어진 도랑에 빠뜨렸습니다. Neilia와 아기 Amy는 Wilmington Medical Center에 도착하자마자 사망했습니다. 뼈가 많이 부러진 보는 전신 깁스를 했다. Hunter는 머리 부상을 입었습니다.

바이든은 자신이 상원에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했고, 상원 동료들이 그를 포용하고 감정적 위기를 통해 그를 편안하게 하도록 촉구했습니다. 바이든의 제도에 대한 사랑은 공화당과 민주당 상원 의원이 그에게 쏟아 부은 연민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상원은 그의 가족이되었습니다. 바이든은 새 상원의원으로서 6개월간 재판을 받는 데 동의했지만, 델라웨어에 있는 집에서 살다가 매일 저녁 기차를 타고 돌아와 아들들과 함께 지내면서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별명인 암트랙 조(Amtrak Joe)를 얻었습니다.

 

1975년 바이든은 8살 연하인 델라웨어 대학교 학생 질 제이콥스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Biden 가족을 포용했고 Beau와 Hunter는 그녀를 사랑했고 자녀들은 아버지에게 "우리는 Jill과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조언했습니다. 이 부부는 1977년에 결혼했습니다. 그들의 딸 Ashley는 1981년에 태어났습니다. Jill은 Beau와 Hunter를 자신의 자녀같이 키우면서 가족을 재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Joe Biden and his wife Jill Biden stand on stage at the end of the third day of the Democratic National Convention, at the Chase Center in Wilmington, Delaware on August 19, 2020. Image credit: Getty Images

바이든의 두 번째 가족 비극은 2015년 5월 Beau가 뇌암으로 사망하면서 발생했습니다. 2016년 대선 출마를 고려했던 바이든은 자신이 유세할 힘이 있는지에 대해 흔들렸습니다. 2015년 8월, 바이든은 6개월 만에 여론 조사에서 가장 강력한 위치를 차지했습니다. 그의 호감도는 민주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을 포함해 어느 정당에 출마한 누구보다 높았습니다. 그는 신뢰, 정직, 공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펜실베니아, 오하이오, 플로리다의 경합주 유권자 설문조사에서 클린턴을 압도했습니다. 모멘텀이 구축되고 있었고 언론은 바이든 후보에 대해 크게 추측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여전히 애도하고 오바마가 클린턴을 선호했기 때문에 바이든은 2015년 10월 21일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바이든의 아버지는 가족의 생계를 꾸려야 하는 어려운 삶에서 아들에게 중요한 교훈을 전했습니다. 아버지의 모범에서 바이든은 탄력성의 기술을 배웠습니다. 인생의 비극과 정치에 대한 실망을 통해 그는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는 격언 중 하나를 다정하게 되풀이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챔프"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얼마나 많이 쓰러지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빨리 일어나는가가 중요합니다."

조 바이든 정치생활

1968년 시러큐스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후 바이든은 대기업을 변호하는 기업 법률 회사에 처음 취직했지만 곧 그 일이 그에게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고 거의 모든 고객이 Wilmington's East에서 온 아프리카계 미국인인 관선 변호인이 되었습니다. 1970년에 그는 처음으로 정치의 맛을 보았고, 뉴캐슬 카운티 의회에서 선거에서 승리하여 1972년까지 재직하면서 호감이 가는 63세의 2선 공화당원 J. Caleb Boggs 상원의원에게 도전했습니다. 건방진 29세 미지의 대담한 도박이었습니다. 당선되더라도 바이든이 자리를 잡으려면 법에 따라 30세 생일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캠페인 관리자를 역임한 그의 여동생 Valerie, 그의 주요 기금 모금자였던 그의 형제 Jimmy, 그의 아내 Neilia의 지원을 받아 Biden은 교외와 해안을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주 전역을 돌았고, 총 228,000명의 캐스트 중 3,000표. 승리 연설에서 젊은 상원의원 당선자는 패배한 현직 의원을 "진정한 신사"라고 정중하게 불렀습니다.

 

그러나 앞서 소개한 첫 번째 극이 뒤따랐습니다. 아내 닐리아와 막내 에이미가 죽었고, Beau와 Hunter는 심하게 다쳤습니다. 바이든은 상원의원 자리를 포기하는 것을 고려했지만, 민주당과 공화당 동료들은 그에게 시도해 보라고 설득했습니다. 그는 Beau, Hunter 및 기타 가족 구성원과 함께 Wilmington Medical Center의 예배당에서 상원 의원으로 선서되었습니다.

 

상원에서 36년 동안 사법위원회와 외교위원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그는 17년 동안 상원 법사위원회의 의장 또는 간사였습니다. 그는 5명의 대법관의 확인 청문회를 주재했으며, 가장 논쟁이 많았던 것은 Robert Bork와 Clarence Thomas의 지명에 대한 청문회였습니다.

 

바이든은 11년 동안 상원 외교위원회 위원장 또는 고위위원으로서 미국의 외교 정책에 영향을 미쳤으며 테러리즘에 대한 미국의 대응과 탈냉전 세계의 형태에 대한 노력을 주도했습니다. 그는 해외에서 자신의 업적을 자랑하는 경향이 있으며 때로는 자신의 역할이나 영향력을 과장하여 일부 비평가들은 그의 외교 정책 통찰력을 경시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상원 재임 기간 동안 수많은 세계 지도자들과 접촉했습니다. 그는 2008년 버락 오바마의 러닝메이트로 선정된 후 워싱턴포스트에 바이든이 약 60개 국가, 영토, NATO 및 UN과 같은 국제 기구에서 온 150명의 지도자를 만났다는 목록을 제공했습니다.

오바마정부의 부통령

상원 시절 내내 바이든은 더 높은 직책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두 번의 대선 출마에 실패한 후 그는 부통령이라는 값진 2등상을 수상했습니다. 2008년 8월, 버락 오바마는 바이든의 외교 정책 전문성, 의회와의 협력 기술, 심각한 개인적 좌절 이후의 회복력, 가족에 대한 헌신에 영감을 받아 바이든을 러닝메이트로 선택했습니다.

 

잠재적인 러닝 메이트로 접근했을 때 부통령직을 어떻게 형성하고 싶은지에 대한 매우 명확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오바마의 수석 보좌관이 되기를 원했고, 모든 중요한 회의에 참석하기를 원했고, 외교 및 국내 정책에 대한 모든 중요한 결정에 대해 자신의 견해가 고려되기를 원했고, 입법 노력에 조언하고 참여하기를 원했습니다.

 

선거 후 Biden은 행정부에서 영향력있는 국내외 역할을 수행하여 미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부통령 중 한 명으로 자리 매김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바이든 부통령은 언론이 "브로맨스"라고 부르며 함께 점심을 먹고, 백악관 잔디를 밟고, 오벌 오피스에서 말을 타고 다니는 사진에 듀오를 등장시킬 정도로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했습니다. 오바마-바이든 행정부가 끝나기 불과 며칠 전 대통령은 부통령에게 자유의 메달을 수여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기념식에서 오바마는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의 대사를 읊으며 바이든과의 관계를 극찬했습니다.

바이든은 2016년 대선 출마를 고려했지만 2015년 아들 보가 사망하면서 경선에 대한 의욕이 떨어졌습니다. 또한 오바마 대통령은 바이든에게 경선에 나서지 말라고 조용히 촉구했습니다. 바이든은 2015년 10월 21일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바이든은 부통령직을 떠난 뒤 부인과 함께 바이든 재단과 바이든 암 이니셔티브를 만들었지만, 2019년 바이든이 출마하겠다고 발표한 뒤 두 단체 모두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대통령 당선

바이든이 백악관에 입성하기까지 세 번의 시도가 필요했고, 첫 두 번의 시도(1988년과 2008년)는 일찍부터 부끄럽게 불타올랐고, 2020년 그의 마지막 승리 캠페인도 견인력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마지막 순간까지 패배로 향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2020년 바이든의 대선 출마는 앞선 두번의 실패와 비슷한 운명처럼 보였습니다. 그는 2019년 4월 25일에 "우리는 이 나라의 영혼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라고 선언하며 경주에 참가했습니다.

2020년 11월 3일 선거일 밤, 그날 투표소에 나타난 유권자들(대부분이 공화당원)을 기반으로 한 조기 수익률은 트럼프가 우세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오전 2시 30분쯤 트럼프는 자신이 당선됐다고 거짓으로 말하며 모든 개표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민주당이 장악한 초기 투표용지와 우편투표용지를 포함해 모든 표가 개표되는 데 며칠이 걸렸습니다. 2020년 11월 7일 주요 뉴스 네트워크와 AP 통신은 Biden을 승자로 선언했습니다. Harris는 부통령이 된 최초의 여성, 최초의 흑인, 최초의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이 되었습니다.

President-elect Joe Biden and family watch fireworks from stage after Biden's address to the nation from the Chase Center November 07, 2020 in Wilmington, Delaware.   Win McNamee/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