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끝 모를 하락 후 일론머스크의 한마디에 브레이크

12/23 미국 장 마감뉴스

미국장이 전날의 상승분을 반납하고 더 큰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경기 침체와 노동 시장 긴축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부분의 주식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주 연준은 목표연방기금 금리를 0.5% 인상했고, 인플레이션이 하락 추세에 있다는 실질적인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다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다우존스는 1%하락, S&P500지수는 1.4%하락, 나스닥은 2.2%하락마감했습니다. 연후 주말을 준비하며 거래량은 감소했고, 감소된 거래량으로 인해 변동성이 증가될 수 있습니다.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연율 2.9%에서 3.2%수정됐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국가 경기 침체로 향하고 있거나 이미 경기 침체에 빠졌다고 걱정하고 있으며 GCP 수치는 아직 경기침체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신호였지만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두려움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미국노동부에 따르면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미국인의 수가 예상보다 적게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연준은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기 위해 노동 시장이 약화되기를 원합니다.

 

테슬라 TSLA 하락 후 일론의 한마디에 주가 하락 브레이크

테슬라는 정규 거래 시간  -8.88% 하락 마감했습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머스크는 앞으로 2년 동안 더 이상 테스라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2.89% 상승중입니다.

출처 : 테슬라

이번 테슬라 주가의 하락은 이번달 미국에서 인도되는 모델3와 Y 차량에 대하 7,500달러 할인을 제공하기 시작한 후 급락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전기자동차에 대한 수요 둔화와 일론머스크가 인수한 트위터에 대한 우려가 복합적인 우려로 작용하면서 최악의 하락장을 겪고 있습니다.

 

분석가들은 미국과 중국과 같은 주요 시장의 성장 둔화를 반영하여 이번 분기 테슬라 차량 인도에 대한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출처 : 로이터

 

테슬라 주식은 고점대비 668.77% 하락했했습니다. 떄문에 투자자들의 심리가 급격히 나빠졌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끝없이 상승했던 과거와는 다르게 테슬라 주가 상승을 믿어 의심치 않았던 투자자들에게는 굉장히 힘든 시키로 보여집니다.

 

전문적인 분석가는 아니지만 금일 하락으로 지지선까지 내려왔고, 떄마침 일론머스크가 주식을 매도하지 않겠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잠깐의 반등이 나올 것으로 에상은 됩니다만, 추세가 무너진 지금, 그리고 경기 침체를 예고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 드라마틱한 상승을 보일진 장담할 수 없어 보입니다,

 

이 글은 종목 매수 매도 추천 글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