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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맛집1

용산역 맛집 색다른 분위기의 쇼니노 디너 내돈내산 방문후기 아내가 캐치테이블 어플을 이용해 예약한 용산역 맛집 쇼니노(shawnino) 를 저녁 6시 타임으로 다녀왔다. 근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 6시가 되기 전에 딱 도착을 했는데, 브레이크타임 표시가 걸려있었고 6시가 되자마자 안내를 받아 들어갈 수 있었다. 이 곳은 골목길로 들어와 문이 없을것만 같은 곳에 이렇게 가게 문이 있었는데, 미국이나 유럽에서 봤던 골목길 안에 있는 식당의 느낌이었다. 가게로 들어가기 전에는 그냥 아무것도 없는 어두운 골목에서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레몬이 컨셉인 듯한 쇼니노. 문을 열고 들어오면 굉장히 많은 레몬들과 풀들을 볼 수가 있다. "ciao" 식당 내부에는 바테이블로 2테이블, 중앙에 한테이블, 벽쪽으로 3팀 정도 받을 수 있는 ..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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