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뜻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란 무엇인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는 1989년에 결성된 21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경제단체로, 환태평양 지역 경제의 자유무역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한다는 일차적 목표를 갖고있습니다.

주요시사점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는 1989년 설립된 21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경제포럼입니다.
• APEC은 미국을 포함하여 환태평양 지역 경제의 자유 무역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국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APEC는 지적 재산권 및 비상 대비와 같은 다양한 미시적 원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정책 및 인식 제고를 목표로 하는 많은 하위 그룹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APEC은 관세를 낮추고 관세 효율성을 개선하며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간의 격차를 줄이는 데 근본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APEC 의 이해

APEC의 주요 목표는 상품, 서비스, 자본 및 노동력이 국경을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국경에서의 관세 효율성 증대, 회원국 내 유리한 비즈니스 환경 장려, 지역 전체의 규정 및 정책 조화가 포함됩니다.

APEC의 창설은 주로 아시아 태평양 경제의 상호의존성이 증가함에 따라 이루어졌습니다. APEC의 형성은 유럽연합(EU)및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북미자유무역협정(NAFTA)과 같은 20세기 후반 지역 경제 블록 확산의 일부였습니다.

APEC 을 구성하는 국가

APEC 창립회원국은 호주, 브루나이, 캐나다,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미국이다. 출범 이후 중국, 홍콩, 대만, 멕시코, 파푸아뉴기니, 칠레, 페루, 러시아, 베트남도 그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APEC은 회원국을 국가가 아닌경제로 지칭하는데, 그 이유는 대만과 홍콩의 지위를 포함한 지역의 민감한 외교 문제보다는 무역과 경제 문제에 중점을 두기 때문입니다. 중화인민공화국(PRC)은 대만이 헌법에 따라 성이라고 주장한다는 이유로 대만을 인정하지 않습니다.한편 홍콩은 주권국가가 아닌 중국의 반자치 지역으로 기능한다.

 

APEC의 공식 옵서버로는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태평양경제협력회의(PECC), 태평양도서포럼(PIF)이 있습니다.

APEC의 활동과 목표

1994년 획기적인 정상회담에서 APEC은선진국회원국을 위해 2010년까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자유 무역및 투자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그룹은 2020년까지 경제 개발도상국 회원들을 위해 동일한 목표를 달성하기를 희망했습니다.

APEC는 매년 약 100개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며, 2018년에는 약 1,540만 달러가 확보되었습니다.

 

1995년 APEC은 비즈니스 활동을 촉진하고 무역과 투자를 자유화하며 경제 및 기술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인 오사카 행동 어젠다(Osaka Action Agenda)를 채택했습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행동 계획."

그러나 합의에 따라 모든 결정을 내리는 APEC의 문화로 인해 이러한 노력의 진행은 다소 느려졌습니다.일부 결정은 만장일치로 이루어지지만 회원국 정부에 법적 구속력을 갖지는 않습니다.

APEC의 하위 그룹

APEC는 지역에 대한 조직의 목표를 지원하기 위한 연구 및 분석을 제공하는 정책 지원 부서와 경제 개발의 다양한 문제 및 구성 요소를 탐색하고 홍보하기 위한 특별 실무 그룹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들 그룹은 정책과 인식 제고를 목표로 하는 다양한 미시적 원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하위 그룹의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젠더 이슈: APEC은 여성의 경제적 통합을 진전시키기 위해 여성과 경제에 관한 정책 파트너십을 후원합니다. 현재 이 지역의 노동력에는 약 6억 명의 여성이 종사하고 있습니다.
• 지적 재산권: APEC의 지적 재산권 전문가 그룹(IPEG)은해당 지역의지적 재산권 보호 시행에 관한 정보를 연구하고 교환합니다. 이는 세계무역기구(WTO)의 무역 관련 지적재산권 협정(TRIPS)이행을 위한 협력을 촉진하고 촉진합니다.

• 비상 대비: APEC의 비상 대비 실무 그룹(EPWG)은 비즈니스 탄력성, 민관 파트너십, 회원 간 정보 공유를 촉진하여 비상 사태 및 자연 재해에 대처할 수 있는 지역의 역량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지질학적으로나 기후적으로 활발한 환태평양 지역의 경제는 쓰나미, 태풍, 지진, 화산 폭발과 같은 사건의 영향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