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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6

[미국여행 3] 시애틀 올림픽국립공원 레이크 크레센트 롯지에서 하룻밤 올림픽국립공원 레이크 크레센트 롯지에 대한 영상은 아래 유튜브 영상으로 자세히 보실 수 있어요 :)    시애틀 공항 허츠렌트카에서 머스탱 컨버터블을 빌려 올림픽국립공원 첫번째 숙소인 레이크 크레센트 롯지까지 약 3시간을 달려 왔다.우리의 이번 여행의 동선은 올림픽국립공원을 시계반대방향으로 돌고 레이니어 마운틴으로 넘어가는 루트로 짰다.대망의 첫번째 크레센트 롯지는 어떤 곳일까?!Crescent 는 초승달이라는 뜻으로, 크레센트 호수가 초승달의 모양을 하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차에서 내려 들어오면 이렇게 멋진 빛을 받아들인 나무들을 만날 수 있어서 감탄이 절로 나왔던 순간이었다.미국에서의 롯지 경험은 과거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도 있었는데 이렇게 호숫가 근처의 롯지는 처음이었다.우선 사람도 별로 없어.. 2024. 12. 2.
[미국여행 2] 시애틀 입국심사, 허츠렌트카 머스탱컨버터블 빌려서 올림픽국립공원으로 출발! 편하게 비즈니스 클래스를 타고 시애틀에 도착했다. 시애틀은 이번이 두번째. 5년전인가 6년전에 시애틀과 포틀랜드를 여행하러 오고 두번째 방문이다. 비즈니스 항공편 뉴욕IN-OUT 을 예약을 못해서 시애틀 IN 을 대체해서 예약했기 때문에 지난번에 방문한 시애틀 도심은 따로 여행하진 않을 예정이었고, 주변 국립공원들을 둘러보기로 했다. 오랜만에 방문한 시애틀공항은 지난 방문때와는 많이 달라져있었다. 입국심사하는 곳이 예전엔 실내에 창문도 없었는데, 지금은 창문 너머로 레이니어산도 보이고 쾌적하고 넓어졌다. 입국심사는 수화물을 찾은 다음 진행되는 구조로 되어있었다. 뭔가 중국스러운 조형물들이 조금은 미국과 조화롭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래 사진에서와 같이 에스컬레이터를 내려와 수화물을 찾고 우측라인을 .. 2023. 11. 15.
[미국여행 1] 아시아나 비즈니스 클래스 타고 시애틀로! 유튜브로 영상편집을 먼저 하느라 블로그는 뒤늦게 작성하는 지난 여름휴가 기록. 지난 글에서도 썼지만 이번 미국여행의 비행편은 그동안 쌓아온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이용해 시애틀 IN, 뉴욕 OUT 아시아나 비즈니스 클래스를 발권했다. 1년 전 마일리지 좌석이 풀렸을 때 잽싸게 예약해놨고, 기나긴 1년이 지난 뒤 드디어 우리 부부는 시애틀로 떠난다. 아시아나 비즈니스 클래스 발권은 A1.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을 위해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을 했는데, 역시나 비즈니스 카운터는 사람이 없었다. 덕분에 아주 편하고 빠르게 발권 완료. 우리는 좌석을 예약하자마자 좌석을 미리 선택해놨다. 2K 와 4K. 비즈니스 창가좌석 중에도 창가와 바로 붙어있는 좌석이 있고 그렇지 않은 좌석이 있는데, 2K, 4K 등 짝수 좌석이.. 2023. 11. 14.
[미국여행준비 Ep03] 시애틀 Hertz 렌트카 예약하기 및 꿀팁 추천 시애틀 IN 으로 시작해 뉴욕 OUT 으로 끝나는 이번 여름휴가 일정에서 시애틀에서 방문할 올림픽국립공원과 레이니어산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렌트카 예약이 필요하다. 예전 미국방문 당시에 허츠와 엔터프라이즈 렌트카를 이용해봤었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어 가장 저렴했던 곳으로 예약을 하고자 찾아보다 이번엔 허츠 Hertz 렌트카에서 미리 예약을 했다. 추가로, 허츠는 회원가입하면 바로 골드 회원이 되는데 골드 회원은 부부한정으로 추가금액 없이 운전자추가가 가능하다. 때문에 아내도 운전을 시켜볼 겸 ㅋ 허츠에서 예약하는게 유리했다. 미국 시애틀 렌트카 예약 처음에는 캐리어 2개를 넣고 다녀야하다보니 중형세단 정도로 예약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라지세단인 쉐보레 말리부 급을 선택해 예약을 했었다. 우선 무료취소가 가.. 2023. 6. 12.
[미국여행준비 Ep02] 뉴욕 힐튼 계열 PMG (BRG) 성공 및 실패 후기 여름휴가 준비로 첫번째 관문인 마일리지로 비즈니스 좌석 예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니, 이제는 숙소를 예약해야한다. 시애틀에서는 나중에 남기겠지만 시애틀 도심을 가지 않고 올림픽국립공원과 레이니어국립공원을 방문할 예정이기 때문에 롯지(Lodge) 로 예약을 했고, 워싱턴DC 는 BRG 가능한 호텔이 눈에 보이지 않아 가장 저렴한 숙소로 예약을 해놓은 상태이지만 BRG 를 계속해서 알아보고 도전할 예정이다. 뉴욕에서는 비싼 호텔 2박(비싸도 포기할 수 없어)과 감각적이면서 비교적 가격대가 있는 호텔로 3박으로 호텔을 이용하기도 할껀데 (이것도 나중에 작성예정) 뉴욕 OUT 전까지 4박5일 간 더 머물 호텔을 힐튼 계열로 PMG (BRG, 힐튼은 PMG 라는 용어를 사용) 를 성공했다. 좋은 호텔 중에서 B.. 2023. 4. 7.
[미국여행준비 Ep01]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마일리지 비즈니스 항공권 발권 (시애틀 IN, 뉴욕 OUT) 올해 여름휴가는 미국으로 결정했다. 그러나 발목을 잡은게 있었으니, 바로 유가상승에 의한 항공권 비용 상승! 미국여행준비에 대해 글을 쓰는 시점은 지금이지만, 항공권을 예매하던 시기는 작년 여름휴가 때였다. 한창 환율이 1350원을 아득히 뛰어넘어 1400원을 왔다갔다하고 있을 때였고, 유가 상승으로 기름값이 미친듯이 올라 유류할증료가 엄청 비싸졌던 때였다. 그러나 우리에겐 미국이나 유럽갈 때 사용하려고 지금껏 모아두고 야금야금 쓰던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있다. 이미 유럽이나 미주를 왕복하고도 남을 마일리지가 있었기에 이번 여름휴가에 꼭 마일리지 항공권을 써야겠다 마음먹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항공권 예약 아시아나 마일리지 항공권은 출발 361일전 오전9시에 오픈된다. 우리는 런던 또는 뉴욕을 염두해두고 ..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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